안녕하세요 노성진님~ 후기를 이렇게나 빨리 올려주시다니
너무나 감사할다름입니다~ ^^
이렇게 멋찌게 후기를 남겨주시고 방음효과에 만족하신다니
방음 추천을 해드린 보람이 있네요~
이런후기를 보면 돈버는걸떠나 너무나 힘이됩니다~ 다시한번
감사드립니다~
^^ 역쉬 엔진음이 들릴꺼 같은 생각이 있었는데 역시나 들어오는군요~ ^^ 뭐 방음이 잘되었다는 거니깐 음.. 저도 좋다고 해야할지~ 안좋다고 해야할지~ 그만큼 차가 조용해 진거니까 좋은거로~ ^^ 하시죠~
언능 총알 모아서~ 오셔요~ 이번엔 다른걸 먹으러~ ^^
항상 안전운전하시구요~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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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노성진 님께서 2019-01-02 에 쓰신 글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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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캠리 하브 2018 차주입니다.
> 구입 후 약 9개월간 운행 중 늘 아쉬웠던 부분이 방음 관련 부분이었지만, 비용 문제도 그렇고 솔직히 방음시공에 대한 신뢰가 높지 않았기에.. 타다보면 점차 소음에 길들여질꺼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적응시키려 했습니다.
> 하지만 그 아쉬움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져만 갔고, 결국 방음 업체에 대해 찾기 시작, 거주지에서 멀지 않다 (약 15km)는 이유와 후기에서 느껴지는 사장님의 꼼꼼함과 자신감을.. 솔직히 시공전에는 반신반의했지만.. 함 속는셈치고 맡겨보자는 도전(?)으로 결국 하체와 도어방음을 질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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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오전 10시부터 약 오후 9시까지.. 거의 12시간에 가까운 시간동안 정성이 보이는 사장님의 꼼꼼한 시공.. (너트 하나가 말썽을 부려 시간이 조금 지체된 부분이 있지만 사소한 문제였습니다) 설령 효과가 없더라도 원망할 수 없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쉬는 시간없이 계속 집중된 작업이었습니다. 중간중간에 좀 쉬면서 하시라는 제안을 제가 몇번을 드렸는지..^^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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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또한 작업 중간중간 설명 및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느껴지는 방음 효과에 대한 사장님의 자신감이 신뢰를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고, 시공 완료 후 귀가 시 어떤 느낌일지 점점 기대감이 커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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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결과는.. 대만족이었습니다.
> 사장님께서 10일정도 지나야.. 날씨가 좀 풀려야 제대로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셨지만, 시공 당일 귀가중 도로에서 바로 효과가 느껴지더군요.
> 완전한 소음 차단은 원천적으로 불가하겠지만, 감소한 그리고 정제된 느낌의 소음.. 결코 투자한 총알과 시간이 아깝지 않았고 오히려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그리고 빠방해진 우퍼로 오디오 튜닝 효과까지.. ^^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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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한가지 걱정이.. 좋은건지 나쁜건지.. 정숙해진 실내 덕분에 실내 유입되는 엔진 소음이 상대적으로 크게 들려, 추후 총알이 좀 모이면 엔진방음을 추가로 할 예정입니다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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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사장님!
> 꼼꼼하고 열정적인 시공에.. 맛난 왕갈비탕까지.. 정말 감사했습니다.
> 대화 중 우연히 알게되었지만 동갑내기여서 더욱 좋은 인연으로 기억됩니다..^^
>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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